야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대만·미국·베네수엘라, 프리미어12 우승 경쟁 “슈퍼라운드 결승전 일정→경기 중계는?” 일본·대만·미국·베네수엘라, 프리미어12 우승 경쟁 “슈퍼라운드 결승전 일정→경기 중계는?” [FT스포츠] 2024년 야구 최강국을 가리는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가 오늘(21일)부터 시작된다.오는 11월 2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에서는 일본과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가 세계 야구 정상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슈퍼라운드에서 상위 두 팀은 결승전으로 향하며 결승전과 동메달 결정전은 24일 진행 예정이다.도쿄 돔에서 진행되는 올해 슈퍼라운드에서는 아직 대회 우승 전적이 없는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가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9년 열린 두 번째 대회에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21 01:35 ‘신구장 이사’ 앞둔 한화, 이글스파크에 아이스링크 개장 “예매 방법→사인회 일정은?” ‘신구장 이사’ 앞둔 한화, 이글스파크에 아이스링크 개장 “예매 방법→사인회 일정은?” [FT스포츠] 2024시즌을 끝으로 KBO리그와 이별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국내 최초로 야구장에 아이스링크를 만드는 특별한 작별 인사를 준비했다.2024년 11월 20일 새 구장으로 이사를 앞둔 한화 이글스는 “그동안 한화 이글스와 함께한 우리의 홈 구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라며 운을 뗐다. 한화는 “팬과 선수들이 마지막 추억을 쌓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한화 이글스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닷새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아이스링크를 설치하고 팬들에게 개방한다. 스케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20 19:07 두산, “외국인 투수 전면 교체” 콜 어빈 이어 ‘MLB 출신’ 토마스 해치 영입 완료 두산, “외국인 투수 전면 교체” 콜 어빈 이어 ‘MLB 출신’ 토마스 해치 영입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를 경험한 토마스 해치(미국)를 영입하며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했다.2024년 11월 19일 두산은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앞선 15일 왼손 투수 콜 어빈을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9,270만 원)에 영입한 두산은 해치에게도 100만 달러를 전액 보장하기로 했다. 두 선수는 모두 계약금 20만 달러(약 2억 7,850만 원), 연봉 80만 달러(약 11억 1,420만 원) 조건에 사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9 23:16 KIA, ‘52억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유망주’ 강효종 지명…“군 입대 앞뒀지만” KIA, ‘52억 F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유망주’ 강효종 지명…“군 입대 앞뒀지만”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52억 FA’ 장현식의 보상 선수로 LG 트윈스의 1차 지명 출신 투수 유망주 강효종을 선택했다.2024년 11월 19일 KIA는 “LG 트윈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장현식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강효종을 지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2세인 우완 투수 강효종은 충암고를 졸업한 뒤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KIA는 강효종이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KIA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9 16:33 전 야구선수 오재원, '마약류관리법' 검찰 징역 4년 구형 전 야구선수 오재원, '마약류관리법' 검찰 징역 4년 구형 [FT스포츠] 검찰이 후배 선수들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한 혐의로 기소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39)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19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최민혜 판사가 심리한 오재원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재판에서 대리 처방 혐의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2300여만 원을 구형했다.오재원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전현직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총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수면제 합계 2365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오재원은 최후진술에서 "8개월 동안 피해드린 분들을 생각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11-19 13:01 프리미어12 탈락과 함께 임기 끝난 류중일 감독, “선수들 장하다” 대표팀에 마지막 인사 프리미어12 탈락과 함께 임기 끝난 류중일 감독, “선수들 장하다” 대표팀에 마지막 인사 [FT스포츠] 류중일 대표팀 감독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를 끝으로 야구 국가대표 임기를 마쳤다.2024년 11월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는 한국과 호주의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펼쳐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5-2 승리하며 대회 성적 3승 2패를 거뒀다. B조 3위에 머무른 한국은 상위 2개 팀에 주어지는 슈퍼라운드행 티켓은 얻지 못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고영표(KT 위즈)는 3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대만전 2이닝 6실점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털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8 18:54 한화 ‘새 유니폼’ 모델 장진혁, “신구장 꼭 가고 싶었는데”…KT 지명에 눈물의 이별 한화 ‘새 유니폼’ 모델 장진혁, “신구장 꼭 가고 싶었는데”…KT 지명에 눈물의 이별 [FT스포츠] 일본 미야자키에서 한화 이글스 마무리캠프 훈련 중 이별 소식을 들은 외야수 장진혁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2024년 11월 18일 KT 위즈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장진혁을 지명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야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진혁은 KBO리그 평균 이상의 장타력과 수비와 주루에도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외야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손혁 한화 단장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던 장진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8 18:07 고영표, 프리미어12 호주전 선발 출격… 한국 야구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을까 고영표, 프리미어12 호주전 선발 출격… 한국 야구 명예 회복의 기회를 잡을까 [FT스포츠] 한국 야구 대표팀의 베테랑 투수 고영표(33·kt wiz)가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시간으로 18일 오후 1시에 펼쳐질 이번 경기는 호주를 상대로 한 중요한 승부다. 이미 슈퍼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대회를 유종의 미로 마무리하고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영표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2회 만루홈런과 투런포를 허용하며 2이닝 6실점의 성적 야구 | 김진현 기자 | 2024-11-18 10:43 한국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 ‘위기’…일본·대만 경기 결과에 달린 경우의 수는? 한국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 ‘위기’…일본·대만 경기 결과에 달린 경우의 수는? [FT스포츠] 류중일호의 슈퍼라운드행 희망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다.한국 야구대표팀은 2024년 11월 16일 대만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9-6 역전승을 거뒀다. 도미니카공화국에 0-6으로 끌려가다 6회에 4점을 따라붙은 한국은 ‘약속의 8회’에 5점을 추가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현재 한국은 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B조 3위에 머무르고 있다. 3승으로 B조 1위인 일본의 뒤를 이어 대만은 2승 1패로 2위, 호주(1승 2패)와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7 22:08 한국, 프리미어12 한일전 역전패에 슈퍼라운드 ‘빨간 불’…“4강 진출 경우의 수는?” 한국, 프리미어12 한일전 역전패에 슈퍼라운드 ‘빨간 불’…“4강 진출 경우의 수는?” [FT스포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슈퍼라운드를 1차 목표로 세웠던 한국 야구대표팀의 4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24년 11월 1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B조 예선 3차전에서 3-6으로 분패했다. 한국은 2회초 선취점을 뽑고도 중반부터 밀리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이로써 조별리그 1승 2패가 된 한국은 B조 공동 4위에 그치면서 슈퍼라운드 자력 진출이 무산됐다. 앞선 대만과의 1차전에서 3-6으로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6 01:46 한국, 일본에 ‘야구 9연패’…“2015년 승리가 마지막” 프리미어12 탈락 위기 한국, 일본에 ‘야구 9연패’…“2015년 승리가 마지막” 프리미어12 탈락 위기 [FT스포츠]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전 9연패에 빠졌다.2024년 11월 1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예선 3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은 팽팽한 접전 끝에 3-6 역전패를 떠안았다.한국은 2회초 박동원(LG 트윈스)의 2루타와 이주형(키움 히어로즈)의 내야 안타에 이어 홍창기(LG 트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2회말 구레바야시 고타로(오릭스 버팔로스)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내주며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1-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6 01:21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권 걸린 ‘운명의 한일전’ 선발 라인업 공개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권 걸린 ‘운명의 한일전’ 선발 라인업 공개 [FT스포츠] 숙명의 한일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류중일호’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2024년 11월 1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시 타이베이돔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3차전이 펼쳐진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4일까지 이번 프리미어12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일본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앞선 13일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한국은 2회 말 선발 고영표(KT 위즈)가 충격의 만루홈런을 허용하면서 3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5 18:38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메이저리거’ 콜 어빈 영입 “100만 달러 특급 승부수 띄웠다”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메이저리거’ 콜 어빈 영입 “100만 달러 특급 승부수 띄웠다”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현역 메이저리거 콜 어빈을 품었다.2024년 11월 15일 두산은 콜 어빈과의 전액 보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금액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9,600만 원)로 알려졌다.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콜 어빈(Cole Irvin)은 신장 193㎝, 체중 108㎏의 신체조건을 지닌 미국 출신 왼손투수다. 직전 2024시즌에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빈 어빈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29경기(16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5 18:16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쿠바 꺾고 첫승…김도영 멀티홈런 폭발 프리미어12 한국대표팀, 쿠바 꺾고 첫승…김도영 멀티홈런 폭발 [FT스포츠] 김도영(KIA)의 활약을 앞세운 한국야구대표팀이 쿠바를 꺾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첫승을 신고했다.한국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2차전에서 쿠바에 8-4로 승리했다.대회 시작 전부터 미국과 대만 언론이 '주목할 선수'로 지목한 김도영은 2회 만루포와 7회 솔로포를 쏘아 올리는 등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김도영은 3루수로 나선 수비에서도 쿠바 타자들의 강한 타구를 여러 차례 잡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11-15 00:46 ‘두산 원클럽맨’ 김재호, 현역 은퇴 “21년 선수생활 끝”…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소감 ‘두산 원클럽맨’ 김재호, 현역 은퇴 “21년 선수생활 끝”…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소감 [FT스포츠] 21년 동안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원클럽맨’ 김재호가 그라운드와 작별한다.2024년 11월 14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김재호가 21년 간의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라고 발표했다. 두산에 따르면 김재호는 최근 구단 측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인 김재호는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두산 왕조’를 이끈 핵심 주역으로 꼽히는 김재호는 넓은 수비 범위와 영리한 플레이, 압도적인 송구 능력을 토대로 두산의 2015년, 2016년, 2019년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4 19:09 프리미어12 A조 순위 ‘대혼돈’…“2위가 4팀” 내일 최종전서 슈퍼라운드 진출 결정 프리미어12 A조 순위 ‘대혼돈’…“2위가 4팀” 내일 최종전서 슈퍼라운드 진출 결정 [FT스포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4 프리미어12 A조 팀들이 대혼전을 이어가고 있다.2024년 1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파나메리카노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는 멕시코와 네덜란드의 대회 A조 조별리그 4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멕시코는 네덜란드를 8-6으로 꺾고 승리했다.4차전에서 멕시코는 1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네덜란드는 5회에 3점, 6회에 1점을 얻어 4-4 동점까지 따라붙었고, 7회에 2점을 더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8회초 터진 후안 페레스의 극적인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4 18:10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대만 개막전 ‘전석 매진’, “선발 투수→야구 중계는 어디서?”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대만 개막전 ‘전석 매진’, “선발 투수→야구 중계는 어디서?” [FT스포츠] 한국과 대만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개막전 티켓 4만 장이 매진됐다.2024년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동림신문 등 현지 매체는 “한국과 대만 야구대표팀 경기의 모든 티켓이 12일 전부 팔렸다”라고 보도했다. 경기가 열리는 신축구장 타이베이돔의 좌석 규모는 4만 석으로, 작년 말 개장한 이후 4만 관중이 모두 들어차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은 13일 오후 7시 30분 대만을 상대로 프리미어12 첫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타이베이돔을 경험해 본 선수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3 18:38 kt위즈, FA 심우준 보상 선수 → 한화 우완 한승주 지명 "투수 뎁스 강화 목적" kt위즈, FA 심우준 보상 선수 → 한화 우완 한승주 지명 "투수 뎁스 강화 목적"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심우준(한화 이글스)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한승주(23)를 지명했다.13일 kt 구단은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한 심우준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한승주를 지명했다"고 밝혔다.한승주는 2020년 한화 2차 2라운드로 입단해 프로 4시즌 통산 73경기 110이닝을 소화하며 1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97 탈삼진 83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1.45를 기록했다.퓨처스리그에서 한승주는 17경기 4승 1패 1세이브 4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11-13 17:56 'MLB 첫 50-50' 오타니, 통산 3번째 실버슬러거 수상 ··· 양키스 저지도 수상 'MLB 첫 50-50' 오타니, 통산 3번째 실버슬러거 수상 ··· 양키스 저지도 수상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 주인공이 됐다.1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2024 루이빌 슬러거 실버 슬러거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야구 배트 제조사로 유명한 루이빌 사가 1980년 제정한 실버 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의 타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0개 구단 감독과 코치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오타니는 내셔널리그(NL)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오타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11-13 17:49 LG, 첫 선택 최원태 아니었다! 장현식 FA 영입…샐러리캡 부담에도 52억 전액 보장 LG, 첫 선택 최원태 아니었다! 장현식 FA 영입…샐러리캡 부담에도 52억 전액 보장 [FT스포츠] 올해 FA 시장에서 불펜 투수 최대어 중 하나로 평가 받았던 KIA 타이거즈 장현식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2024년 11월 11일 LG는 “프리 에이전트(FA) 투수 장현식 선수와 4년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장현식의 세부 계약 내용은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16억 원, 연봉 36억 원 등 총액 52억 원이다.2023시즌 강력한 불펜을 활용해 정상에 올랐던 LG는 올해는 구원투수진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LG는 “장현식은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이 검증된 중간 투수로서 이번 시즌을 통 야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1 17:2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