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윤리센터,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요청…홍명보 ‘무혐의’ 결론 스포츠윤리센터,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요청…홍명보 ‘무혐의’ 결론 [FT스포츠]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조사한 스포츠윤리센터(이하 윤리센터)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수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징계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놨다.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윤리위원회가 자체 조사를 통해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업무상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문체부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윤리센터는 지난 7월 홍 감독 선임 직후부터 축구협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드러난 정 회장의 행보가 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21 00:09 프로야구 KIA 김도영, 은퇴 선수협 선정 '2024 최고의 선수 선정' 프로야구 KIA 김도영, 은퇴 선수협 선정 '2024 최고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에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을 2024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한은회는 "12월 1일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개최한다"면서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김도영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프로 3년 차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141경기에서 0.347의 타율과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67 등으로 새로운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만 20세 10개월 13일), 역대 최소 경기 10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21 00:02 '울산 중원 핵심' 고승범, K리그 10월의 선수상 ··· 생애 첫 수상 '울산 중원 핵심' 고승범, K리그 10월의 선수상 ··· 생애 첫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를 이끈 고승범이 생애 처음으로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고승범이 에드가(대구), 이기혁(강원), 조현우(울산)를 제치고 치고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10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고승범은 지난 10월에 펼쳐진 33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득점하며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3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견인했다. 울산은 고승범의 활약을 앞세워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11-20 16:54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1 비겨…손흥민 A매치 득점 2위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1 비겨…손흥민 A매치 득점 2위 [FT스포츠] 홍명보호가 손흥민(토트넘)의 A매치 51호 골에도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김민재(뮌헨)의 백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했으나 곧이어 손흥민이 동점 골을 책임지면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한국은 지난 9월5일 치러진 팔레스타인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데 이어 이날도 무승부를 거두면서 B조 5팀 중 유일하게 팔레스타인 상대로만 승리를 얻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20 01:18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2-0 제압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2-0 제압 [FT스포츠] 신태용 감독이 또 다시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인도네시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제물로 3차예선 6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1승 3무 2패, 승점 6점으로 단숨에 조 최하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사우디아라비아(1승 3무 2패, 승점 6)를 골득실에서 제쳤다. 3차예선 잔여 4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20 01:07 ‘한일월드컵 영웅’ 이을용, ‘2부 12위’ 경남 지휘봉 잡는다 “10대 감독 부임” ‘한일월드컵 영웅’ 이을용, ‘2부 12위’ 경남 지휘봉 잡는다 “10대 감독 부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 이을용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2024년 11월 19일 경남은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선수 경력, 폭넓은 지도자 경험을 가진 이을용 감독을 10대 사령탑으로 선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을용 감독이 K리그 구단의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을용 감독은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젊고 활동성 강한 팀으로 만들어서,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이 들도록 나부터 부지런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지현철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9 22:08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전 금지…벌금 10만파운드도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전 금지…벌금 10만파운드도 [FT스포츠] 팀 동료 손흥민(32·토트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우루과이 출신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7경기 출전 금지와 함께 벌금 10만 파운드(1억 76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고 BBC 스포츠가 보도했다.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이의 한 TV 쇼에 출연, 토트넘 선수의 유니폼 요청을 받자 "소니(손흥민 선수의 애칭)의 것?"이라며 "그들은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손흥민의 사촌일 수도 있다"고 말해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일으켰었다.벤탄쿠르가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18 23:53 ‘원정 16강의 신화’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사표 ‘원정 16강의 신화’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사표 [FT스포츠] 허정무 전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69)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축구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허 전 감독은 이달 중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허 전 감독이 출마를 선언하면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첫 번째 공식 후보로 나서게 된다.허 전 감독은 약 13년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 뒤 1990년에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 등 K리그 구단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도 잡았다. 특히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축구 | 김진현 기자 | 2024-11-18 15:47 수능 영어 직접 풀어본 ‘토박이’ 린가드, “이걸 푼다고?” 충격…난이도 어땠길래 수능 영어 직접 풀어본 ‘토박이’ 린가드, “이걸 푼다고?” 충격…난이도 어땠길래 [FT스포츠] 수능 영어 문제를 직접 풀어 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FC서울)의 반응이 화제다.2024년 11월 14일 FC서울의 유튜브 채널 ‘FC SEOUL’에는 ‘수능 문제를 본 외국인 선수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공개된 이날 영상에서 린가드와 일류첸코(독일), 야잔(요르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세 선수는 또 지난해 수능에 출제된 외국어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영상에서 린가드는 영어 영역을, 일류첸코와 야잔은 각각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5 21:19 2024시즌 WK리그 최우수선수(MVP)상 '22골' 쿄카와…이은영은 신인상 2024시즌 WK리그 최우수선수(MVP)상 '22골' 쿄카와…이은영은 신인상 [FT스포츠] 여자 실업축구 선수들이 뽑은 2024시즌 WK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의 영예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에이스 쿄카와에게 돌아갔다.쿄카와는 14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주최한 2024시즌 WK리그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쿄카와는 올 시즌 출전한 28경기에서 22골을 넣어 올 시즌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쿄카와는 일본어에 능통한 지소연의 통역 도움을 받아 "3, 4년 전에는 이런 자리에 올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올해 처음으로 WK리그에 오게 돼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15 01:00 '동양인 차별 발언' 벤탕쿠르, 7경기 출전 정지 징계 위기 '동양인 차별 발언' 벤탕쿠르, 7경기 출전 정지 징계 위기 [FT스포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인종 차별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에게 7경기가량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현지시간) 벤탕쿠르에게 중징계 조처가 예상된다며 7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도 구체적인 기간을 명시하진 않았으나 토트넘 구단 역시 벤탕쿠르에게 '장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걸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선수 개인의 인종차별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위원회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11-15 00:38 대한축구협회, 산하 연맹단체장 4명 연임 신청 ‘전원 승인’…정몽규 4선 현실화되나 대한축구협회, 산하 연맹단체장 4명 연임 신청 ‘전원 승인’…정몽규 4선 현실화되나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KFA)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산하 연맹단체장 4명의 연임 신청을 모두 승인했다.2024년 11월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권오갑 현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이달 초 축구협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심사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달 6일 권오갑 총재를 비롯해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의 연임 신청을 모두 인준했다.이로써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의 4선 길이 열렸다. 2019년부터 HD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4 18:38 “북런던 긴급 호출!” 양민혁, 토트넘 유니폼 12월에 입는다…내년 아닌 올해 합류 “북런던 긴급 호출!” 양민혁, 토트넘 유니폼 12월에 입는다…내년 아닌 올해 합류 [FT스포츠]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합류 예정이던 양민혁(강원FC)이 당초 계획보다 더 빨리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2024년 11월 4일 유튜브 채널 ‘극장골’에 게재된 영상에는 “토트넘이 양민혁에게 조기 합류를 요청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축구 해설위원이자 양민혁의 에이전트인 김동완 아레스 스포츠 대표를 통해 인터뷰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관계자는 “양민혁은 계획보다 이른 12월 중순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라 밝혔다.1월 중순께, 빠르면 12월 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4 15:37 용인서 ACLE 치른 광주, 5차전은 안방에서 열린다 ··· 잔디 해결 'AFC 실사 통과' 용인서 ACLE 치른 광주, 5차전은 안방에서 열린다 ··· 잔디 해결 'AFC 실사 통과' [FT스포츠] 지난달 용인에서 아시아챔피언스 엘리트(ACLE) 홈경기를 개최했던 광주FC가 5차전은 안방에서 치른다.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오는 27일 예정된 광주와 상하이 선화(중국)의 2024-25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을 승인했다.지난 8일 ACLE 5차전 홈경기 개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AFC가 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실사를 벌였으며, 잔디의 밀도와 평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경기 개최를 이날 최종 승인했다.광주시는 이번 실사에 대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11-14 03:12 홍명보, 쿠웨이트전 손흥민 출전 가능성에 “부상 문제? 전혀 없어” 토트넘 풀타임 언급 홍명보, 쿠웨이트전 손흥민 출전 가능성에 “부상 문제? 전혀 없어” 토트넘 풀타임 언급 [FT스포츠]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쿠웨이트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2024년 11월 1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 관련 질문에 “다른 선수보다 늦게 도착해 어제 훈련은 회복에 집중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오늘 훈련을 모두 끝낸 뒤 손흥민과 전체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결정할 생각”이라 덧붙였다.리그,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3 20:47 강원의 10월 전승 이끈 ‘명장’ 윤정환, ‘이달의 감독상’ 한 시즌 3회 수상…“사상 최초” 강원의 10월 전승 이끈 ‘명장’ 윤정환, ‘이달의 감독상’ 한 시즌 3회 수상…“사상 최초” [FT스포츠] 윤정환 강원FC 감독이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2024년 11월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윤정환 감독이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윤정환 감독은 올해 5월, 7월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시즌 3회 수상은 지난 2013년 이달의 감독상 제정 이후 최초다.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달 3경기에서 전승하며 승점 9점을 챙겼다.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강원은 34라운드 FC서울전, 35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3 17:06 ‘토트넘 합류 앞둔’ 양민혁, 올 시즌 다섯 번째 영플레이어상…‘최다 수상’ 대기록 달성 ‘토트넘 합류 앞둔’ 양민혁, 올 시즌 다섯 번째 영플레이어상…‘최다 수상’ 대기록 달성 [FT스포츠]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식 입단을 앞둔 강원FC의 ‘슈퍼 루키’ 양민혁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2024년 11월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강원 양민혁이 10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10월 영플레이어 상 평가 대상은 지난달 열린 K리그1 33라운드, 34라운드, 35라운드까지 총 3경기였다. 후보에는 해당 기간 동안 활약한 양민혁을 비롯해 윤도영(대전), 이규백(포항), 황재원(대구) 등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3 17:00 ‘K리그 명가’ 전북, 대구와 ‘승강 전쟁’ 본격 참전…‘1부 생존권’ 걸린 운명의 멸망전 온다 ‘K리그 명가’ 전북, 대구와 ‘승강 전쟁’ 본격 참전…‘1부 생존권’ 걸린 운명의 멸망전 온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정규 라운드가 최종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잔류와 승격을 두고 경쟁할 팀들이 모두 결정됐다.올 시즌 K리그1 꼴찌팀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2 우승팀 FC안양은 오는 2025시즌 서로 자리를 바꾼다. 2024년 11월 10일 대전하나시티즌에 1-2 패하며 K리그1 최하위 순위인 12위가 확정된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지난 2일에는 안양이 K리그2 우승을 일궈내면서 창단 11년 만에 첫 1부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K리그1에서 2부리그 팀들과 잔류 전쟁을 벌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2 18:09 K리그2 PO 경기 시간 일부 조정, ‘ACL2 참가’ 전북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도 변경 K리그2 PO 경기 시간 일부 조정, ‘ACL2 참가’ 전북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도 변경 [FT스포츠] K리그2 플레이오프(PO) 경기 시간과 K리그 승강PO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2024년 11월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플레이오프 시간이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킥오프가 예정됐던 K리그2 플레이오프는 TV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에 따라 오후 4시 30분으로 시간이 변경됐다.승강 플레이오프 일정도 바뀌었다. K리그1 전북 현대가 나서는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는 전북의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참가로 인해 1차전이 12월 1일 오후 4시에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2 17:48 인천, 창단 21년 만에 첫 강등 충격…“모든 책임 지고 물러난다” 전달수 대표 사임 인천, 창단 21년 만에 첫 강등 충격…“모든 책임 지고 물러난다” 전달수 대표 사임 [FT스포츠]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첫 2부 강등의 충격을 맞은 가운데 전달수 대표이사가 책임을 짊어지고 물러난다.2024년 11월 12일 인천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라고 발표했다. 2019년 인천에 부임한 전달수 대표이사는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당초 전달수 대표이사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3월까지였으나 약 4개월 일찍 물러나게 됐다.하루 전인 11일 인천시를 방문해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면담을 가진 축구 | 김예슬 기자 | 2024-11-12 15:0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