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가 지난 2일 아시아 뷰티스토어 ‘싱가포르’ 사사(SASA) 전 매장에 입점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는 다국적 다이버로 구성된 연구진들과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가 협업해 개발한 치약을 선보이고 있다.
각국의 바다를 모티브로 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CMIT △MIT △트리클로산 △파라벤 △사카린 등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의 원료로 대체했다.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사사(SASA)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 28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스토어로 SK2, 라프레리를 비롯해 7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의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 전세계적으로 늘어난 수명만큼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대두됨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니즈와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며 “ 홍콩, 호주에 이은 연이은 해외 진출에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이번 기회를 계기로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치펠로는 지난 2017년 5월에 ‘홍콩’ 드럭스토어 사사(SASA) 전 매장에 입점을 완료함과 동시에 괄목할만한 매출 신장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주요 면세점, 백화점을 비롯한 1,500여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