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다시 패배를 당하며 29연패 수모를 겪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41위)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주 차 2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5-25 19-25 17-25)으로 완패했다.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팀에서 뛸 때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던 브라질은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 뒤 더 넘기 어려운 벽이 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7 10:37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FT스포츠] 다음 시즌엔 중국 출신 선수들을 대거 프로배구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가 3명이나 뽑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결과를 발표했다.추첨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를 호명했다. 최근 서채원(21) 등을 GS칼텍스로 보내며 미들 블로커 공백이 생긴 페퍼저축은행은 고민 없이 장위를 불렀다. 키 196㎝의 장신인 장위는 속공, 서브 등 기술도 좋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7:16 여자배구 한송이, 20년 선수생활 마침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여자배구 한송이, 20년 선수생활 마침표 "꿈 같은 시간이었다" [FT스포츠] V리그 여자부 유일한 원년 멤버 한송이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관장은 26일 소속 선수 한송이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했다. 정관장 구단은 한송이가 2023-2024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며 2024-2025시즌 홈 개막전 때 팬들과 함께하는 한송이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방송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유미의 동생인 한송이는 한일전산여고 졸업을 앞둔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2002-2003시즌 실업 대회 슈퍼리그 신인상을 받았다.07-08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6 12:22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 MB 임혜림 지명...흥국생명 컴백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임혜림은 세화여고 재학시절 2022~23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데뷔 첫 시즌부터 184cm 신장을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있는 점프력을 뽐내며 잠재력 있는 미들블로커로 평가받았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2 11:33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이소영·김연견·문정원·김다은, 여자배구 대표팀 부상 교체 [FT스포츠] 새 감독으로 새 출발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교체했다. 16일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김다은은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6 13:16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여자배구 VNL 대표팀 명단 발표…강소휘·박정아·이소영 [FT스포츠]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할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발됐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명단을 심의, VNL에 나설 1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박사랑(페퍼저축은행)이 뽑혔다. 전문 수비수인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이름을 올렸다.미들블로커(속공수)에는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정관장), 최정민(IBK기업은행) 등 4명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4 23:20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태극 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은퇴 기념 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4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대회 첫날인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김연경은 앞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7:05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FT스포츠] 지난 28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진행되었다.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1세트와 2세트(25-18 25-14)에서 흥국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현대건설의 범실을 파고들며 경기 초반 2세트를 먼저 가져온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첫 승까지 단 1세트만을 남기고 현대건설의 역습에 쓰라린 패배를 겪었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9 16:2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FT스포츠]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흥국생명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정규시즌 선두 경쟁을 펼쳤던 현대건설이다. 양팀의 1차전 승부는 28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한국도로공사에 역스윕 패배를 당하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8 17:13 '꼴찌' 페퍼, 갈길 바쁜 흥국생명 제압…'야스민 38점 대폭발' '꼴찌' 페퍼, 갈길 바쁜 흥국생명 제압…'야스민 38점 대폭발' [FT스포츠] V리그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치열한 1위 경쟁 중인 흥국생명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페퍼저축은행 8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1(18-25, 25-22, 25-23, 25-14)로 승리했다.페퍼저축은행은 시즌 4승(30패)째를 거뒀다. 반면 흥국생명(승점 73)은 1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승점 74)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머물렀다.흥국생명은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내리 3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08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IBK 상대로 이번 시즌 전 勝, 다시 1위 '우뚝' [FT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5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25-20, 29-31, 25-19, 25-17)로 승리를 거두며 IBK를 상대로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리그 2위였던 흥국생명은 선두 라이벌 경쟁을 펼치던 현대건설(24승 8패 승점 73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현대건설이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므로 흥국생명이 다시 1위( 26승 7패 승점 73점)를 차지했다.흥국생명의 간판 선수인 김연경은 이 날 3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06 05:20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FT스포츠]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이기며 1위(24승7패 승점 72)를 기록했다.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흥국생명(24승7패 승점 67)을 승점 5점차로 따돌리며 V리그 여자부 1위 자리를 굳힌 반면, GS칼텍스는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4위(17승15패 승점 48)에 머무르며 3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18승 14패 승점 56)와의 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현대건설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55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7일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14 22-25 25-16 25-15)로 이겼다.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6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4승 6패(승점 6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22승7패‧승점 67)에 다승에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67일 만에 1위에 자리했다.반면 페퍼는 23연패에 빠지며 2승28패로 최하위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54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 결장한 가운데 5연승을 질주했다.15일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8. 26-24. 23-25, 25-23, 15-1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5연승과 함께 IBK기업은행전 6연승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3승6패(승점 64)를 기록, 선두 현대건설(승점 65)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윌로우가 무릎 부상으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6 03:34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정관장 3-1제압 [FT스포츠]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정관장을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이겼다.3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21승6패 승점 59)은 1위 현대건설(20승6패 승점 62)에 승점 3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정관장은 4연승에 실패하면서 시즌 13승 14패(승점 41)를 기록했다.이날 흥국생명은 홈 데뷔전을 치르는 윌로우를 앞세워 3연승을 노렸다. 최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3:23 'MLB 레전드' 랜디 존슨 딸 윌로우, V-리그 입성 ··· 흥국생명과 계약 'MLB 레전드' 랜디 존슨 딸 윌로우, V-리그 입성 ··· 흥국생명과 계약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랜디 존슨(미국)의 딸 윌로우 존슨(2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2일 흥국생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옐레나 프라제노비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 프로리그 애슬레틱 언리미티드에서 활약 중인 존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윌로우는 2020년 오레곤대학교를 졸업하고, 2020~2021시즌 튀르키에 니루페르 벨레디에스포를 거쳐 2020년부터 미국프로리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오른쪽 공격수)로 활동했다.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2 15:09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