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최은지 선수가 방콕에서 개최되는 IFMA 무에타이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벨라루스의 다리아 비알코바 선수와 22일(현지시각) 여자 60kg 예선 16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는 Sports Authority Of Thailand 경기장에서 22일 오후 3시(현지시각) 개최된다.
상대 선수인 다리아 비알코바는 유럽무에타이연맹에 공식 전적 139전 80승 59패로 등재돼 있는 경험이 풍부한 파이터로 알려져 있다.
이우찬 감독은 “한경기 한경기가 결선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할 것 같다” 며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최은지 또한 패기와 근성, 뚝심이 만만치 않은 노련한 선수라 내심 기대가 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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