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가 원송차이코리아 이대연 대표가 진행하는 무에타이 강좌 현장에 방문한다.
영상속 방법은 상대가 미들킥을 찼을 때 자신이 킥캐치를 한 후 캐치한 다리를 교차시켜 상대를 넘어뜨리는 방법이다.
이대연 대표는 “킥캐치를 한 뒤 상대의 다리를 교차할 때에는 자신의 뒷발을 뒤로 빼 공간을 만들면서 상대의 다리를 교차시키는 것이 좋다” 며 “다리를 교차하기 위해 상대의 다리를 떨어뜨릴 때 상대의 다리를 견착한 팔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상대의 다리가 빠질 수 있으으며, 공간을 최대한 좁게 해서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고 설명했다.
이어 “위 과정을 거친 뒤 상대를 넘길 때에는 자신의 뒷발을 상대의 디딤발과 11자로 마주보게 최대한 붙여준 뒤 넘기기 전에 먼저 넘길 방향으로 상대의 상체를 킥캐치 한 반대 손으로 넘겨주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몸이 약간 사선으로 들어가야 상대를 넘어뜨리기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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