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북 남원 코리안 비스트 그랑프리 대회 '임한섭 위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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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북 남원 코리안 비스트 그랑프리 대회 '임한섭 위원장'을 만나다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8.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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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본지가 제13회 전북 남원시장기 코리안 비스트 그랑프리 대회 위원장인 임한섭 위원장을 만나보았다.

아래는 임한섭 위원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사진 = 임한섭 남원 정무문 관장/코리안비스트 대회 위원장

 

Q. 안녕하십니까. 우선 위원장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남원정무문 관장 겸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경기위원장 임한섭 인사드립니다.

 

Q.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대회 개최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요

본 대회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2달 이라는 준비기간이 무색하게 끔 시간이 정신없이 흘렀네요. 어서 오십시요~ 선수와 지도자 응원단 여러분.

 

Q.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대회'에 대해서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13번째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13회 대회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전국에 많은 체육관 지도자들이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대회’ 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대회는 남원시 킥복싱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맞습니다. 

하지만 본 대회 주인공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선수ㆍ지도자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부분은 코리안비스트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를 뛰기 위해 체중감량부터 엄청난 훈련의 시간을 보낸 선수와 지도자분들이 있기에 좋은 평들이 뒤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요지와는 벗어난 이야기지만 잠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 또한 선수와 지도자분들에게 ‘승리’와 ‘패배’가 함께하는 좋은 배움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회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를 위한 최고의 휴식공간 제공과 영향보충을 통해 선수들이 지도자와 함께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대회가 함성 가득차 성황리에 치를 수 있도록 선수ㆍ지도자님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선수와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Q. 코리안 비스트 그랑프리 대회에 향후 비전과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

해년마다 격는 일이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지 않습니다. 

본 대회 경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최고로 멋진 대회로 주인공인 선수와 지도자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번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 같은데, 대회 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부탁드린다.

남원시킥복싱협회 임직원 그리고 양문호 회장님께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코리안비스트 심판진 지도자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원정무문 지인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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