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7월 23일(월),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 그랜드볼룸에서 엔젤스파이팅 07 '스테이지 오브 드림'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 9경기 메인 이벤트는 입식 라이트급(-70.4kg) 1차 방어전으로 노재길(한국/케이맥스짐)과 지요딜라 쿠르바노브(우즈베키스탄/러타이 무에타이 팀)가 맞붙었다.
본 경기 메인 이벤트 답지 않게 관객의 시선을 잡아끄는 임팩트는 부족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로 노재길 선수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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