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참가'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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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참가'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첫 방영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8.05.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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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회 편성…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 선보일 예정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이 '리얼 격투 서버이벌' 엔젤스히어로즈가 지난 30일(월) 저녁 10시에 KBS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첫 방영했다고 2일 밝혔다.

총 12회로 제작된 엔젤스히어로즈는 현역 경찰관과 트로트 가수, 변호사, 선생님 등 특이 경력을 가진 신예들과 다양하고 독특한 사연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들 100인 참가한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상수와 유양래, '히트 챔프' 옥래윤, '어쎄신' 유상훈, '타격 트레이너' 성양수, '다이너마이트' 강정민 등 국내 멘토 군단과 대결해, 입식과 종합 최종 1인을 선발해 엔젤스파이팅 넘버링대회에 출전시키는 과정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1화 방영분에서는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 임준수 종합 총감독, 노재길 입식 총감독이 팀매드와 대구 쎈짐, 신의체육관 등을 탐방해 대표 유망주 선수 인터뷰와 테스트를 거쳐 엔젤스히어로즈 무대로 진출시키는 모습이 비춰졌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엔젤스히어로즈 1부가 방영되자, 국내 포털사이트 3위에 오르며 기염 토했다. 모두 국내 격투팬 여러분들 덕분이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엔젤스히어로즈는 회가 갈수록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 대항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 다양한 볼거리가 충만한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 프로그램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대한민국 격투 스포츠 발전과 국내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희망의 불빛이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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