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인터뷰] 김철훈 "설선수는 임팩트 부족, 무모한 도전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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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김철훈 "설선수는 임팩트 부족, 무모한 도전하지말라"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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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오는 20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MKF 'New Fight&Challenge' 대회에 출전하는 김철훈(팀치빈, 33)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김철훈 선수와의 일문일답.

 

사진 = 김철훈 선수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팀치빈 소속 김철훈입니다.

 

Q. 금번 대회 출전 각오

좀더 업그레이드된 나의 모습을 링에서 강하게 보여주고 싶다

 

Q. 경기 전략은?

상대 전적이 있는 선수다. 물론 이긴 경기를 했지만 그때와 다른 경기 전략으로 상대를 KO시키겠다

 

Q. 훈련 진행 상황은?

다른 직업이 있어 쉽지 않은 훈련을 해 왔다. 임치빈 관장님과 호흡을 맞추며 강한 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했다. 링에서 모든걸 보여주겠다.

 

Q.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설선수는 임팩트가 없다. 나에게 도전하는 무모한 행동은 두 번 다시 안 하길 바란다.

끝으로 좋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MKF 김동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1월 20일 임팩트있는 경기로 대회장을 찾아주신 격투팬분들께 보답하겠다.

또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팀치빈 패밀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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