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팬들을 위한 당구를 만들어가는 PBA, 출범 4년만에 스포츠산업대상 대상에 선정 팬들을 위한 당구를 만들어가는 PBA, 출범 4년만에 스포츠산업대상 대상에 선정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경사를 맞았다. 그동안 꾸준히 당구팬들을 위해 PBA투어와 PBA 팀리그를 창단, 발전시킨 PBA는 출범 4년 만에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상인 대상수상자로 선정 됐다.프로당구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스포츠산업체를 발굴해 시상, 사기를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2-04 23:16 [PBA팀리그] NH농협카드와 SK렌터카의 폭주로 끝난 4라운드 [PBA팀리그] NH농협카드와 SK렌터카의 폭주로 끝난 4라운드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전반기에 이어 4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는 팀리그 후기리그가 펼쳐진다. 후기리그의 출발을 알린 4라운드는 NH농협카드의 6연승과 그동안 부진했던 SK렌터카의 5연승으로 후기리그 첫 라운드를 멋지게 장식했다. 17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는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의 경기를 끝으로 종료됐다. 이 경기에서 NH농협카드는 크라운해태를 4: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고, SK렌터카는 하나카드를 4:3으로 꺾고 연승을 달렸다.먼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웰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1-22 10:46 겨울을 알리는 PBA 4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드디어 깨어난 김진아, 2연승 겨울을 알리는 PBA 4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드디어 깨어난 김진아, 2연승 쌀쌀해진 날씨 속에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프로당구 PBA의 시즌 네 번째 투어 '2022-23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24일 LPBA 128강과 64강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LPBA 128강과 64강은 같은 날 펼쳐지는데 모두 서바이벌로 열린다. 서바이벌은 4인 1조로 펼쳐지고 총 27개 조로 나뉘어서 경기가 열린다. 각 조 1위와 2위 중 상위 5명만이 64강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PBC캐롬클럽에서 열린 LPBA 128강과 64강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됐고 LPBA 32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이번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0-25 00:27 PBA 팀리그 사상 처음 성사된 임정숙(SK렌터카)와 강지은(크라운해태)의 맞트레이드 PBA 팀리그 사상 처음 성사된 임정숙(SK렌터카)와 강지은(크라운해태)의 맞트레이드 PBA 팀리그 전반기가 끝난 가운데 4라운드 후반기가 시작하기전 처음으로 선수간 맞트레이드가 성사됐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9일 오전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활약중인 강지은(크라운해태)과 임정숙(SK렌터카)이 양 팀 합의를 통해 트레이드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PBA 팀리그 출범 이후 세 시즌만에 최초로 이루어졌다.이로써 두 선수는 오는 11월 초 재개되는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2-23’ 후기리그(4라운드)부터 강지은은 SK렌터카, 임정숙은 크라운해태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PBA팀리그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0-21 00:24 [PBA팀리그]마지막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팀리그 전반기 결산 [PBA팀리그]마지막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팀리그 전반기 결산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었다'PBA 팀리그 세번째 여정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전기리그가 신생팀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극적 우승으로 끝났다. 과연 어떤 점이 이번 전기리그에서 주목을 끌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2세트 여자복식(9점)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팀리그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3쿠션은 그동안 개인 종목으로만 인식 됐지만 팀리그가 생기면서 복식이 주는 재미와 짜릿함을 더했다. 비록 한 세트가 추가되면서 7세트로 늘어났지만 각 세트별로 11점과 9점으로 점수를 낮추면서 경기 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10-18 01:37 '4전 5기' 장가연, 고교생으로 일반부 전국대회 커리어 첫 우승 '4전 5기' 장가연, 고교생으로 일반부 전국대회 커리어 첫 우승 고교생 당구 선수 장가연(구미고부설방통고)이 드디어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4전5기 끝에 3쿠션 정상에 올랐다. 그동안 4번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그친 장가연은 절치부심한 이번 대회에서 두번이나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커리어 첫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16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 당구대회' 여자 3쿠션 결승에서 국내랭킹 3위의 장가연은 국내 1위 한지은(성남당구연맹)을 맞아 25:24, 한점차로 짜릿하게 승리했다. 한지은은 이번 시즌 '정읍 전국당구선수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9-18 22:25 [LPBA 3차] 추석을 빛낼 16명이 가려진 LPBA....스롱피아비, 김가영, 이미래 강세 [LPBA 3차] 추석을 빛낼 16명이 가려진 LPBA....스롱피아비, 김가영, 이미래 강세 고양시 일산 소노캄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3번째 투어,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2022'에서 서바이벌 3경기가 모두 끝나고 본격적인 세트제 경기가 펼쳐진다.먼저 지난 64강에서 1.600의 놀라운 에버리지를 보여준 스롱피아비(캄보디아)는 32강에서 최지민과 접전 끝에 1점차이로 조 1위를 기록했다. 그룹1은 전어람, 최지민, 강지은, 스롱피아비 순으로 전반전을 시작했다. 스롱피아비는 첫공격에서 연속득점을 터뜨리며 1위로 치고 나갔다. 이후 최지민이 맹렬하게 추격에 성공, 전반 마지막 공격인 9이닝에 뱅크샷을 포함해 4연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9-08 16:53 [LPBA 3차] 적수가 없는 스롱피아비..최고의 성적으로 32강 진출, 이전 대회 우승자 김민아는 첫경기 탈락 [LPBA 3차] 적수가 없는 스롱피아비..최고의 성적으로 32강 진출, 이전 대회 우승자 김민아는 첫경기 탈락 추석 연휴를 맞이해 PBA가 시즌 3번째 투어를 시작한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에서 열리고 있는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 2022'에서 먼저 시작한 LPBA는 서바이벌 64강을 마쳤다. 먼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캄보디아의 스롱피아비는 64강에서 122점이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에버리지는 1.600, 하이런 10점이다. 최근 스롱피아비의 실력을 보면 적수가 없을 정도다. 이미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차투어때는 준우승을 기록할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9-07 01:11 국내랭킹 1위를 지켜내기 위한 한지은의 도전 국내랭킹 1위를 지켜내기 위한 한지은의 도전 국내 여자 당구에 다시 한번 독주 체제가 열릴 것인가? 바로 지난 7월 '정읍 전국당구선수권' 우승에 이어 최근 8월에 열린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까지 2개대회 연속 우승한 여자 3쿠션 국내랭킹 1위 한지은(성남당구연맹)이다.한지은은 지난해 김진아(하나카드)와 국내랭킹 1,2위를 다투면서 서로 경쟁했다. 2021년 4월 '국토정중앙배'에서 한지은이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김진아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그리고 다시 12월에 열린 '천년의 빛 영광전국대회'에서 한지은이 8개월만에 우승하면서 두 선수간의 치열한 우승 다툼이 펼쳐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31 00:05 산체스 우승으로 끝난 서울 당구 월드컵, 급성장한 차명종에게 주목 산체스 우승으로 끝난 서울 당구 월드컵, 급성장한 차명종에게 주목 서울에서 열린 '2022 서울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이 28일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3쿠션 당구월드컵은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월드컵 자체가 계획대로 열리기 힘들었다. 그러나 4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이번 3쿠션 월드컵에서는 여러번의 극적인 승부와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차명종을 탄생시켰다. 결승전은 세계 3쿠션 당구 4대 천왕 중 한명인 다니엘 산체스와 세계랭킹 81위인 대한민국의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맞붙었다.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올라온 차명종은 16강에서 김행직(전남당구연맹), 8강에서 튀르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29 12:33 [팀리그 1R] 보미아빠 김병호의 눈부신 리더십, 신생팀 하나카드 1라운드 단독 1위 [팀리그 1R] 보미아빠 김병호의 눈부신 리더십, 신생팀 하나카드 1라운드 단독 1위 11일 TS샴푸/푸라닭이 SK렌터카를 4:2로 꺾으면서 PBA 팀리그 2022-2023 1라운드 28경기가 모두 끝났다. 8개팀들은 각각 7경기씩을 치렀고 1라운드 1위는 신생팀 하나카드 원큐페이가 5승2패를 기록, 단독 1위를 달리게 됐다. 그 뒤를 이어 NH농협카드 그린포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엔젤스,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4승3패로 공동 2위, 그리고 TS샴푸/푸라닭 히어로즈, 크라운해태 라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3승4패로 3팀이 공동 5위, 그리고 최하위에는 2승5패를 기록한 SK렌터카 다이렉트가 8위를 기록했다.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13 16:01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당구로 시작된 경기도체육대회, 3쿠션 우승은 용인시의 김동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당구로 시작된 경기도체육대회, 3쿠션 우승은 용인시의 김동준 '제 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대회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미르스타디움을 비롯해 35곳의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정식종목 23개, 시범종목 2개)이 치러진다. 그러나 당구 종목은 10일부터 12일까지 먼저 열렸다. 왜냐면 당구는 해당기간에 국내에서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8.22~28)이 개최되고, '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8.17~21)가 직전에 열리게 돼서 불가피하게 2주전 사전경기로 치뤄지게 됐다. 따라서 올해 도민체전 종목 중에서 당구가 제일 먼저 경기를 하게 됐다.특히 당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12 21:19 [PBA팀리그 1R] 3번의 복식 경기에서 모두 패한 하나카드, 시즌 첫패 [PBA팀리그 1R] 3번의 복식 경기에서 모두 패한 하나카드, 시즌 첫패 9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경기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던 하나카드는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시즌 첫패를 안게 됐다. 반면 블루원리조트는 SK렌터카 위너스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두팀은 다시 공동 1위가 됐다. 먼저 개막전 이후 4연승을 달린 하나카드는 1승3패의 휴온스를 맞아 고전했다. 전날 3승무패의 하나카드와 블루원리조트가 만나 접전을 펼쳤고, 6세트에 나선 하나카드의 김가영과 마지막 세트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각각 스롱피아비와(캄보디아) 엄상필을 9:5, 11:7로 연달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10 02:29 [PBA 팀리그 2일]더 재미있어진 팀리그, 초반 치고 나가는 신생팀 하나카드 [PBA 팀리그 2일]더 재미있어진 팀리그, 초반 치고 나가는 신생팀 하나카드 새롭게 시작한 PBA 팀리그 1라운드 2일째(6일) 경기에서 2경기 모두 승리한 3팀이 나왔다. 이번시즌 새롭게 합류한 하나카드 원큐페이, 조재호와 김민아가 있는 NH농협카드, 그리고 블루원엔젤스다.첫경기는 어제 휴온스를 4:2로 꺾으면서 1승을 기록하고 있는 NH농협카드와 하나카드에 일격을 당한 TS샴푸/푸라닭과의 경기였다. TS샴푸/푸라닭은 지난 시즌 TS샴푸로 출전해 8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더구나 TS 샴푸가 거둔 승리는 단 7승으로 10승을 넘기지 못한 유일한 팀이었다. TS 샴푸는 PBA 팀리그 초대 챔피언이지만 바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10 00:34 [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 디펜딩챔피언을 꺾고 개막전 승리 [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 디펜딩챔피언을 꺾고 개막전 승리 PBA 팀리그 2022-2023 시즌이 개막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여자복식이 추가되면서 전체 6세트가 아닌 7세트로 바뀜에 따라 무승부가 없어져 승리에 대한 무게감이 더해졌다.먼저 개막전 첫경기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준 웰컴저축은행과 블루원리조트의 경기로 출발했다. 파이널은 접전이었지만 지난 시즌 정규시즌의 맞대결에서는 4승2무로 웰컴저축은행이 블루원리조트에게 한번도 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달랐다. 블루원리조트는 개막 첫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 웰컴저축은행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10 00:33 [PBA팀리그] 7세트로 늘어나면서 무승부가 없어진 팀리그,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라운드 대장정 돌입 [PBA팀리그] 7세트로 늘어나면서 무승부가 없어진 팀리그,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라운드 대장정 돌입 매시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당구팬들을 찾아간다. 세번째 시즌을 맞게 되는 PBA 팀리그는 재미와 흥미를 더하면서 새로운 당구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변화와 도전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5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022-23시즌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1라운드가 시작되고 일주일동안 8개 팀이 총 28경기, 팀당 7경기씩 펼쳐진다. 전체 팀리그는 6번의 라운드가 열리게 된다. 팀 구성은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이번 시즌에는 팀리그 원년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준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8-03 01:25 [PBA]최고의 결승전을 보여준 다비드 사파타, 정규투어 첫 우승에 올랐다 [PBA]최고의 결승전을 보여준 다비드 사파타, 정규투어 첫 우승에 올랐다 결승까지도 이변의 연속이냐, 아니면 예상된 우승 후보냐. 결과는 힘들게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21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투어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다비드 사파타는 돌풍의 이상대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15:14, 8:15, 13:15, 15:11, 15:6, 12:15, 11:6)으로 물리치고 PBA 두번째 우승, 그리고 정규투어 첫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PBA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온 이상대는 결과적으로 1세트 1점차 패배가 뼈아팠다. 전북당구연맹 소속 아마추어 선수로 활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7-22 17:50 [LPBA]3시간이 넘는 치열한 승부, 마침내 LPBA 첫 우승을 달성한 '포스좌' 김민아 [LPBA]3시간이 넘는 치열한 승부, 마침내 LPBA 첫 우승을 달성한 '포스좌' 김민아 드디어 해냈다. 20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시즌 2차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강적 스롱피아비(캄보디아)를 4:3(10:11, 11:3, 4:11, 7:11, 11:5, 11:4, 9:4) 꺾고 감격의 LPBA 첫 우승을 달성했다. 무려 10개 대회에서 6번이나 결승에 올라온 LPBA 최고의 실력자 스롱피아비는 이미 LPBA 3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직전 대회인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민아 역시 우승은 없었지만 시즌 개막전에서 4강에 올라 이번 시즌 가능성을 충분히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7-21 16:58 [LPBA 32강] 스롱피아비, 김가영 순항에 이어 김민아, 임정숙, 오수정, 윤경남 강세 [LPBA 32강] 스롱피아비, 김가영 순항에 이어 김민아, 임정숙, 오수정, 윤경남 강세 LPBA의 서바이벌 경기가 끝났다. 16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오른 16명의 선수들이 확정됐다. LPBA는 128강부터 32강까지 4명의 선수들이 전후반 각각 40분씩 서바이벌을 치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두명이 경기를 하는 세트제에 비해 여러 변수가 있어서 실력이 강한 프로 선수들도 쉽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무척 부담스러운 경기 방식이다.먼저 LPBA 최고의 선수인 캄보디아의 스롱피아비는 윤경남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스롱피아비는 전반부터 안정된 공격력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7-20 12:28 [LPBA 4강] 스롱피아비냐 김민아냐, 절대강자 스롱에 도전하는 김민아의 결승 첫 도전 [LPBA 4강] 스롱피아비냐 김민아냐, 절대강자 스롱에 도전하는 김민아의 결승 첫 도전 다시 한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냐, 아니면 슬럼프에서 벗어난 김민아의 데뷔 첫 우승이냐. 드디어 결승전에 올라갈 두명의 선수들이 확정됐다. 19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스롱 피아비는 김세연을 맞아 3:1로 승리해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LPBA' 우승에 이어 2개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상대는 임정숙에게 3:2로 꺾고 올라온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강자 김민아다.스롱 피아비는 김세연을 맞아 1세트를 12이닝에 11:4로 승리했다. 초구 성공 이후 첫공격에서 연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2-07-20 12: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